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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9 00:07
 
조주 필기 지식
  Write    마산이혜영                     Hit     896                     Download     0

보드카는 옥수수,감자,밀,보리 등을 발효시켜 양조한 거친 술을 연속식 증류기에 의해 알코올 농도 85%의 주정으로 증류하여 자작나무 숯으로 여과시켜 술에 녹아 닜는 일체의 향미 성분을 제거한 무색,무미,무취의 술이다.

진은 주정에 주니퍼 베리, 코리안더, 계피 등의 향료 식물을 침출시켜 증류하거나 주정에 향료 식물의 엑기스를 첨가한 술이다 

진(gin)은 호밀 등을 원료로 하고 노간주나무 열매로 독특한 향기를 낸 무색투명한 술로 도수는 40∼47도이다. 주로 베르무트(vermouth)라는 리큐어를 섞어 칵테일의 하나인 마티니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 또한 라임주스나 토닉워터와 같은 음료에 섞어 마시기도 한다. 

 리큐르는 주정(에틸알코올)이나 브랜디, 위스키, 보드카 같은 증류주에 과일이나 과즙, 약초(허브 포함), 유제품, 등을 첨가하여 그 성분을 섞거나 울궈낸 술 종류를 말합니다.

보통 설탕이나 꿀, 시럽 등의 당분을 첨가하며, 각 나라별로 당분의 함량이나 알코올도수의 기준이 다르며, 경우에 따라서는 좀 더 세세히 구분하는 국가도 있습니다.

앱솔루트는 스웨덴에서 만드는 보드카 제품을 말합니다, 즉 상표지요.

보드카는 증류주에 속하는 술의 종류중 한가지 주종이구요.

아그와, 예거마이스터는 리큐르 제품입니다, 즉 상표구요.

아그와는 네델란드에서 만든 리큐르 제품입니다.(원료는 남비의 볼리비아)

예거마이스터는 독일에서 만든 리큐르구요.

리큐르는 혼성주에 속합니다.

<칵테일> 

우리나라 성인이 가장 많이 마신 칵테일은 2012년과 동일하게 청량감이 뛰어난 진토닉(Gin & Tonic)으로 조사되었다. 진토닉은 재료가 간단해서 집에서 만들기도 쉽고, 마시기 편해 2013년 한 해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2013년은 헨드릭스 진(Hendrick's Gin), 봄베이 사파이어 진(Bombay Sapphire Gin) 등 다양한 진을 사용한 진토닉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진토닉의 1위를 이끌었다. 그 외 소설가 헤밍웨이가 사랑한 럼 베이스 칵테일의 대명사 모히토(Mojito), '007' 시리즈로 유명한 마티니(Martini), 클럽과 락 페스티벌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예거밤(Jager Bomb), 롱티란 이름으로 더 유명한 신기한 아이스티의 맛 롱아일랜드 아이스티(Long Island Iced Tea), 예거밤과 함께 클럽 등에서 파티 술로 인기가 있는 잭콕(Jack & Coke), 강하면서도 달콤한 맛의 블랙 러시안(Black Russian), 쿠바의 독립과 관련 있는 칵테일인 쿠바 리브레(Cuba Libre), 슬픈 사랑 이야기를 간직한 테킬라 베이스 칵테일의 명작 마가리타(Margarita), 젊은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 녹색 빛깔의 달콤한 준벅(June Bug) 등이 순위에 들었다. 또한 피치 크러쉬(Peach Crush), 보드카 토닉(Vodka & Tonic), 스크류드라이버(Screwdriver), 러스티 네일(Rusty Nail),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등이 15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증명했다.

 

​<2013년 한국인이 좋아하는 칵테일 베스트 10>

  
1. 진토닉(Gin & Tonic)
상쾌하고 시큼한 맛의 가장 널리 알려진 칵테일입니다.
드라이 진에다가 토닉워터를 섞어서 만듭니다.
가장 무난하게 질리지 않는 칵테일이라고 여겨집니다.
재료 :드라이진, 토닉 워터 적당량, 슬라이스한 레몬 한 조각
 

2. 모히토(Mojito)  
헤밍웨이가 쿠바에서 “노인과 바다”를 집필하며 즐겨 마셨다고 하는 모히또입니다.
모히또는 종류도 매우 다양하고, 만드는 레시피 역시 매우 다양합니다만,
민트와 라임이 들어가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재료 :럼, 라임 1개, 애플민트, 탄산수(토닉워터), 시럽
 

 
3. 마티니(Martini) ​
1860년 ~ 1862년에 미국 바텐더 '제리 토머'스가 만들어낸 칵테일입니다.
그 당시 제리 토머스가 샌프란시스코에서 마티네로 여행하는 어떤 신사에게 이 칵테일을 처음으로 대접하였는데, 그 신사의 목적지인 '마티네'의 이름을 따서 마티니라고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단단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흔히들 칵테일의 제왕이라고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마티니 향이 듬뿍 베인 올리브를 무척 좋아합니다.

재료 : 드라이진, 드라이 베르무트, 그린 올리브
 

 
4. 예거밤(Jager Bomb) ​

독일산 리큐르인 예거마이스터와 에너지 드링크인 레드불을 섞어서 만드는 칵테일입니다.

락과 메탈을 후원하는 예거마이스터와 익스트림 스포츠를 후원하여 20대에게 어필하는 레드불의 만남으로 탄생된 그야말로 익스트림한 칵테일이죠.

각성제인 레드불 때문에 술에 안 취한 듯이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취한 상태입니다. 조심해야 실수가 없습니다^^

재료 : 예거마이스터 30ml + 레드불 90ml를 섞는 것이 보통이다.


 
5. 롱아일랜드 아이스티(Long Island Iced Tea) ​
미국 뉴욕주 남동부의 섬, 롱 아일랜드에 있는 ‘오크 비치 인’의 바텐더 로버트 버트에 의해 창작된 칵테일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홍차류를 사용하지 않고 홍차의 맛과 색을 표현한 ‘마법의 칵테일’로 불립니다. 또한 음료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을 것 같이 보이지만 도수를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칵테일입니다. 줄여서 '롱티'라고도 합니다.

재료 : 바카디 화이트럼 , 봄베이 사파이어진, 보드카, 데킬라, 트리플섹, 레몬쥬스, 콜라
 

 
6. 잭콕(Jack & Coke)​
제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위스키 칵테일입니다. 기본베이스로 쓰이는 잭다니엘을 씁니다. 테네시위스키라고 불리는 잭다니엘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위스키 To5에 듭니다.
테네시 위스키의 부드러운 맛과 원숙함이 어울려진 잭다니엘과 콜라 특유의 톡 쏘는 맛이 어우러져 탄생된 칵테일입니다.

재료 :잭다니엘, 콜라
 

 
7. 블랙 러시안(Black Russian)​
러시아를 대표하는 칵테일이다 해서 블랙러시안이라는 이름이 붙여진것이죠. 화이트러시안도 존재합니다. 블랙러시안에 생크림을 넣으면 되죠. 도수는 높지만 달달한 맛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습니다.

재료 :보드카, 칼루아
 

 
  8. 쿠바 리브레(Cuba Libre) ​
쿠바리브레는 '쿠바 만세' 라는 뜻으로 스페인 식민지 당시 미국이 쿠바를 해방시켜준 날을 기념하여 음료로 탄생되었습니다. 미국을 상징하는 코카콜라와 쿠바를 나타내는 비카디 럼Rum의 만남입니다. 코카콜라를 사용하지 않거나, 바카디를 사용하지 않으면 쿠바리브레가 아니라고 합니다.

재료 : 바카디 럼, 코카콜라
 

 
9. 마가리타(Margarita) ​
마가리타는 여자의 이름을 딴 것으로 이 칵테일은 1949년 LA의 한 바텐더에 의해 미국 칵테일 콘테스트에서 입선된 작품이다. 레몬과 소금이 필요한 데킬라 마시기를 칵테일 한 잔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데킬라 특유의 풍미와 예쁜 칵테일 잔의 둘레에 묻어 있는 소금을 안주 삼아 핥을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재료 : 화이트 큐라소, 레몬주스, 소금
 

 
10. 준벅(June Bug) ​
6월의 벌레란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벌레들은 6월 신록의 계절에 꽃과 열매들의 달콤하고 향기로운 맛을 쫓아 다닙니다. 6월의 벌레가 되어 칵테일의 달콤함을 쫓아 다니고 싶습니다.

재료: 럼, 멜론 리퀴르, 바나나 리퀴르, 레몬주스, 파린애플주스
 
전통주(傳統酒)는 한국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제조 방법에 따라 만드는 술을 부르는 말이다. 각 지방의 독특한 방법으로 만드는 민속주가 있다
전통주가 맑은 술인 청주와 흐리고 탁한 술인 탁주로 맛과 색깔,향기 등 그 성격을 달리한다면, 와인은 포도 과피의 유무에 따라 레드와인과 화이트 와인으로 분류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며, 효모나 젖산균 등 미생물의 존재여부에 따라 살균주 또는 생주로 나누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전통주는 그 특징이 다양성에 있다. 전통주는 주로 멤쌀과 찹쌀이 사용되나 지리적 여건이나 경제적 수준에 따라 보리, 조, 기장, 수수 등 열가지 쌀이 전통주의 주재료이고, 같은 쌀이 여덟가지 방법으로 가공하여 술을 빚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같은 쌀이라도 여덟가지로 가공하는 방법은 우리나라에서만 이뤄지고 있는데, 그 예는 수도 없이 많다.
해남 진양주가 쌀을 죽으로 만들어 빚은 술이라면, 한산,소곡주는 찌는 무리떡의 한가지인 백설기를 지어서 빚는 술이고, 김천과하주는 치는 떡인 인절미를 만들어 빚는 술의 하나이다. 또 특급탁주로 알려진 이화주는 삶는 떡인 구멍떡으로 빚는 술이고, 하향주는 삶는 떡의 한가지인 물송편으로빚는 전통 청주이다. 흔히 동동주로 알려진 부의주는 고두밥을 지어서 한번 빚는 청주이고, 국내 최고의 방향을 자랑하는 동정춘은 찌고 친 다음에 다시 빚어서 개떡으로 빚는 독특한 방법을 자랑한다.
또 고려시대부터 주막에서까지 팔렸을 정도로 일반화 되었던 두견주와 도화주도 독특한 방법의 하나인 범벅으로 빚는 술인데, 쌀가루를 끓는 물로 설 익히는 반생반숙 법이다.
이 밖에도 음력 정월 척 해일에 시작하여 세 번에 걸쳐 술을 빚는 삼해주를 비롯하여 청명일에 빚는 청명주, 배꽃이 필 때 누룩을 만드는 이화주, 여름철에 술이 변하지 않게 빚는 과하주, 올벼쌀로 빚고 추석 차례상에 올리는 햅쌀술 등 술을 빚는 시기에 따라 분류하고 발효제로 사용하는 누룩(곡자)의 종류에 따라서도 술의 종류가 달라진다. 이를테면 이화곡으로 빚는 이화주를 비롯하여 백수환동곡으로 빚는 백수환동주, 궁중비법의 향온곡이나 내부비전곡으로 빚는 내국법온 등 그 종류는 다양하기 이를 데 없다.


RTD는 레디 투 드링크(ready to drink)의 약자입니다.

RTD는 이름 그대로 바로 마시면 되는 음료라는 뜻인데요.

커피나 칵테일 같은 음료는 실제로는 현장에서 일련의 조제 과정을 거쳐야 하는 음료입니다.

커피전문점이나 집에서 커피를 마시려면 커피를 물에 타거나 기계로 추출하고, 취향에 따라 설탕이나 시럽 등의 당분이나 크림, 카라멜 시럽, 우유거품, 초콜렛 시럽 등을 첨가해서 만들지요.

칵테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일련의 조제 과정을 공장에서 미리 만들어서 병이나 캔, 파우치 등에 담아서 나와 소비자는 그냥 개봉해서 마시기만하면 되는 것을 RTD라고 합니다.

 

알콜성 음료(술)로는 KGB, 후치, 와인 크루저, 보드카 크루저, 머드쉐이크, 호로요이 같은 제품이 RTD 제품이며.

비알콜성 음료로는 캔커피, 병커피 같은것들이 RTD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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