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김,깻잎,찹쌀.다시마.북어.무우.고추1개.마늘한쪽.생강가루조금.참기름.소금(간장). 통깨.해바라기씨.
돌김이랑 감밥용김은 오래두면 색이 변하고 맛이 떨어진다.그래서
부각을 만들어 보앗다.
집에서 만들기란 번거롭지만 밑반찬으로 간식이나 술안주로도 최고인듯하다.
이제 부각 집에서 한번 만들어보쟈!!
- 육수를 내는게 번거롭다면 찹쌀죽만을 사용해도 된다.육수는 다시마.마늘.생강.고추.북어.무우를 넣고 푹삶아 체에 걸러준비한다.
- 찰쌀가루에 육수를 적당히 부워 농도를 맞추고 되직하게 죽을 쑨다.
- 찹쌀풀에 소금간을 해도되고 집장을 이용해서 간을 맞춘다. 풀이 완성되면 참기름을 넣어준다.
- 김한장을 펴서 1/2만 풀을바르고 반을 접고 그위에 다시 풀을 발라준다음 통깨를 솔솔 뿌려준다.(돌김은 두장을 놓고해야한다.조금은 두껍지만 바삿한 맛이 일품이다^^한장은 힘업이 풀어져버린다)
-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한장한장 말끔히 닦아서 준비하고 한쪽면에 찹쌀풀을 발라 고명을 얻는다.
- 넓은 채반을 이용해서 한장한장 올린후 꼬득꼬득할때 까지 말려준다.선풍기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꼬득하게 마른 김과 깻잎은 먹기전 바삭하게 튀겨서 상에 올리면 최고의 밑반찬이된다.
부각은 금방 타버리고 너무조금튀기면 질겨져서 맛이 떨어진다.
170~180도의 온도에 젖가락을 이용해 부각을 눌러주며 한번 넣엇다 바로 건져내는식으로 튀겨야 바삭하게 잘튀겨진다.
번거롭지만 오래된 김 버리지 말고 부각으로 맛있게 만들어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