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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사당동] 명랑 찜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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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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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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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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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9 18:16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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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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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찜닭은 큰 접시에 바로 먹을 수 있게 익혀 나오는 윤기 흐르는 먹음직스러운 자태일 것이다.
사당 이수역에 위치한 명랑찜닭의 주메뉴인 ‘명랑찜닭’은 냄비에 끓여 나와 손님상에서 직접 끓여 먹고 밥도 볶아먹는 신개념 찜닭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거기에 매운맛 조절도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도록 손님들을 배려했다.
케이블TV에서 방영했던 유명맛집 추천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명랑찜닭은 20~30대 젊은 세대를 겨냥하여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손님들의 시선과 발걸음을 사로 잡음과 동시에 맛과 정성으로 손님의 입맛까지 사로 잡는다.
조미료와 설탕을 최소화하고 전통 쌀조청과 각종 야채로 8시간 이상 끓여낸 특제소스로 건강한 단맛과 감칠맛을 구현하고 닭을 24시간 천연재료에 재워 특유의 잡냄새를 제거하면서 쫀득한 육질을 살아나게 했다.
명랑찜닭 뿐만 아니라 닭볶이도 또 하나의 추천 메뉴이다. 닭도리탕과 떡볶이 두가지 맛을 같이 즐길 수 있는 닭볶이는 떡볶이를 좋아하는 학생들과 여성들을 겨냥한 메뉴이기도 하다.
여자들이 떡볶이 못지않게 선호하는 식재료. 바로 치즈가 아닐까 한다. 치즈핫찜닭은 인기 식재료인 치즈를 첨가하여 더욱 새로운 찜닭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매운 음식에 곁들인 치즈는 매운 음식의 맛을 중화시키면서 어떤 음식에 첨가하여도 좋은 식감을 만들어주는 재료가 아닐까.
거기에 저렴한 가격까지 겸비해 부담없는 회식이나 모임장소로도 제격이다.
전화로 미리 예약이 가능해서 기다리는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이렇듯 꾸준한 맛에 대한 연구와 노력, 거기에 트렌드도 놓치지 않는 센스로 명랑찜닭을 운영하고 있는 김준민 대표는 “기본에 충실한 건강한 먹거리인 동시에 색다르고 유니크한 맛을 표현하는 음식을 만들고 싶다. 좋은 재료로 그 이상의 맛을 표현하여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 현재 낙성대에 위치한 명랑찜닭 봉천점도 오픈하여 더 많은 분들에게 우리의 맛을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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