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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칠곡군 기성리 ]꿩먹고 알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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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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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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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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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4 14:58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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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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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즉시 잡아 꿩요리의 참 맛을 개별 방갈로에서 느낄 수 있는 보양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더운 도시로 손꼽히는 대구광역시는 매년 30도를 넘는 뜨거운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연휴가 찾아오면 시원한 바람을 쐬러 드라이브를 떠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그 중 대구에서 각광받는 드라이브코스로는 단연 팔공산이 꼽히고 있다. 팔공산은 드라이브코스는 물론 더위로 한풀 꺾였던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보양식들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들이 많다.
팔공산에서 보양식을 판매하는 수많은 음식점들 중에서도 유난히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옮기게 하는 곳이 있다. 25년간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전통이 있는 입소문 자자한 곳, 바로 꿩먹고알먹고(대표 장상철, http://ggwongmukgo.com)가 그 주인공이다.
‘주문 즉시’ 잡아 손님상의 오르는 꿩을 맛볼 수 있는 샤브샤브와 백숙, 12가지 이상의 한방약재가 들어간 육수로 만든 닭백숙과 오리백숙은 ‘꿩먹고알먹고’의 대표 메인 요리이다. 그 밖에 돼지고기 숯불 훈제구이 및 보쌈, 오리불고기 등 손님들의 연령 및 취향에 맞게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메인 요리 외 상에 오르는 반찬도 전부 주방장이 만드는데, 직접 담근 백김치와 미나리무침은 ‘꿩먹고알먹고’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별미이다.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 것은 음식 뿐만이 아니다. 손님들께 제공되는 편의시설이 매력적이라 할 수 있는데 아늑한 야외 방갈로는 물론이고 족구장과 샤워시설까지 갖추어져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가능 하며 단체 숙박까지 가능하다. 방갈로 안에는 개별 에어컨이 각각 설치되어 있는데 손님들을 위한 주인장의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띈다. 또한 식당 내부에는 노래방시설까지 운영하고 있어 회식 및 가족모임 등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다가오는 연휴, 연인 및 가족들과 함께 산해진미 가득한 팔공산 맛집 "꿩먹고알먹고"에서 보양식의 향연으로 무더위를 이겨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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